[커뮤니티][홍대신촌36도] 첫 니도, 첫 챌린지

전유신
2021-03-28
조회수 93

2021년 고대하던 서울로 상경하여

니도민으로써의 삶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게 있어서 이번 3월 챌린지는 생애 첫 챌린지이기도 하여 다소 생소하였지만, 매니저님께서 잘 설명해주셔서 무사히 3월 챌린지에 입성하였습니다. 같은 36도에 사는 메이트들은 다 20대 초반의 저와 같은 신입생이거나 1살 밖에 차이나지 않은 형 뿐이었기에 서로 비슷한 나이라서 찾을 수 있는 공감대도 형성하고 다소 즐겁게 보낸 기억 뿐이네요.

챌린지를 진행하면서 실수한 부분도 많았지만 좋은 친구들과 멋진 시간을 보낼 수 있었기에 만족합니다.

다만 술은 좀 줄여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서울에 올라오고서 느낀 점은 다소 가계에 집중해야겠다는 것입니다. 아버지와 함께 살 때와는 다르게 이것저것 신경써야 할 것도 많구요. 다시금 아버지께 감사함을 느낍니다.

이전과는 다르게 청소하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설거지도 자주 하구요. 방 청소도 항상 하고 있습니다. 항상 아침에 약한 편이었는데 이젠 이런 생활에 적응하기 위해서 저 자신을 이겨내보고자 합니다. 오는 4월을 대비하면서, 이젠 슬슬 날이 풀리고 있으니 얇은 옷을 챙겨 입고 중간고사도 대비해야겠어요. 며칠 전엔 같은 하우스에 사는 친구가 생일이라서 케이크를 챙겨줬어요. 서로 관계가 더 돈독해지는 하루였어요. 앞으로도 별 사고없이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싶네요. 4월에도 쉐어니도 챌린지와 함께 해야겠어요. 하루하루를 스스로 열심히 보내고자 노력하게 돼요.

마지막으로, 제 미래 로드맵을 간단하게 작성해보자면,


3년 후의 저는 졸업 및 방송사 성우 공채에 대비해서 적극적으로 공부하고 있을 학생입니다.
여전히 주말 및 여가 시간은 볼링을 하면서 보내고 있겠네요.
가족들과는 만남이 줄어든 만큼 연락이 늘어나겠네요.
지금과는 다르게 부쩍 실력이 늘어난 저는 교수님들의 인정도 받고,
교내에서 상당히 알아주는 그런 성우 지망생이 되어있을 겁니다.
순탄하게 성우가 되기 위해 준비하는 그런 제 모습이 그려집니다.

5년 후의 저는 유명 방송사의 전속 성우가 되어 열심히 성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을 겁니다.
성우 활동을 통해 많은 작가들, 그리고 현역 성우들과 교류를 하겠죠.
가능한 다양한 인맥을 만들어 앞으로의 성우 활동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나선 계약 종료를 기다리면서 프리랜서 성우로서 활약할 앞 날을 그리고 있을 겁니다.

10년 후의 저는 오랜 성우 경력과 더불어 탁월한 연기력과 기술력을 인정 받아서
많은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성우가 되어있을 겁니다.
같이 성우 생활을 꿈 꿨었고 함께 성공한 친구들과 만나 술자리도 갖고,
함께 건전한 취미 생활도 공유하면서 아주 만족스러운 인생을 즐기고 있을 겁니다.

30년 후의 저는 성우 학원 또는 교육원의 교수로서 다양한 학생들을 가르치고서,
그들의 재능을 키워줄 유능한 교수로서의 삶을 살고 있을 겁니다.
많은 학생들의 존경을 받으며 함께 소통하는 그러한 교육자로서의 삶을 그리고 있습니다.
어떠한 사고도 없이, 무탈하게 그리고 청렴하게 살아 가족들에게도 떳떳한 모습을 내비칠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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